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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혼밥의 컨셉을 깨고 친구와 둘이서 곱창집을 방문했다.
그래서 혼밥 점수는 안매기고 맛 평가만 하겠다.
맛 [4점/5점] : ⭐️⭐️⭐️⭐️
그래도 한번 갔다와 본 결과, 혼밥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한다.
외관이 먼가 힙하게 생겼다.
메뉴는 이렇다.
나는 오늘 야곱이 (야채 + 곱창)를 시켰다.
시킨 메뉴가 나오기 전, 순대 간을 기본 반찬으로 준다. 간 맞나..?
하튼 벌써부터 술안주 느낌이 풀풀 난다.
메인인 야곱이다.
보시다시피 야채 보단 곱창에 더 힘을 쓰셨다.
곱창이 정말 큼직큼직하게 많이 있어서 내 취향이다.
친구랑 급하게 곱창을 입 속으로 가져가 본다.
후다닥 먹느라 초점도 풀렸다.
상추 쌈도 주길래 상추에도 한번 올려봤다.
볶음밥을 위해서 밥을 안시켰는데, 밥을 시켰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.
그렇게 친구랑 야곱을 다 먹고 난 뒤엔..!
대망의 볶음밥이 기다리고 있다.
홀리 싯!!
거를 타선이 없다.
저대로 밑면이 바삭하게 탈 때까지 기다려주고, 맛있게 먹으면 된다.
오늘도 돼지력 + 1 됐다.
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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